여름이 되면 청귤청을 꼭 담그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청귤 나오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수확시기와 아직 청귤청 만들어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청귤 효능이 무엇인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정확한 이름은 풋귤이라고 해야 됩니다. 아직 덜 익은 귤이라 해서 '풋귤'이라는 명칭을 써야 하지만 많은 분들이 청귤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계십니다. 청귤 나오는 시기 매년 조금씩 기준이 달라질 수 있지만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풋귤인 청귤을 수확하게 됩니다. 7월에는 수확을 할 수 없고 8월 1일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9월 15일까지가 수확시기입니다. 1년에 딱 45일만 수확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워낙 더운 여름날에 땡볕에서 수확하는 작업이라 농사하시는 분들께 고마운..
직장 동료 또는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사람이 한 두 명은 있기 마련인데 이런 분들은 일을 잘한다는 말을 자주 듣기도 합니다. 도대체 일 잘하는 직원은 어떤 마인드로 어떻게 일을 하는 것일까요? 일처리 빠른 사람 특징 5가지 1. 어떤 일에 대한 회신이나 답변이 빠릅니다. 누군가 질문을 하거나 문제를 제시했을 때 해결책이나 답을 찾기 위한 노력에 집중을 합니다. 업무 처리가 빠른 이유는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 핵심이 되는 것을 파악해서 그 안에서 답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전체적인 업무를 파악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의 시스템이나 큰 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3. 약속시간에 맞춰서 일을 처리합니다. ..
무더운 여름철 실내적정온도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시원하다고 느끼는 여름철 적정 쾌적 온도는 22~26도를 유지할 때 쾌적함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실내온도가 26도 이상 올라가면 시원한 느낌보다 덥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도 실내 크기나 구조, 앉아 있는 위치에 따라서 온도차가 있으므로 실제로 시원하게 느끼는 실내 적정온도 차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공공장소 에어컨 적정온도 권장 기준을 알아보니 장소에 따라 온도 차이가 너무 크게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실내 적정온도 28도 이상 호텔 및 은행 26도 이상 백화점, 대형마트, 공항 25도 이상 특히 공공기관은 28도 이상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25도 이상 권장하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공항과..
새로 핸드폰을 바꿨더니 버튼 위치도 달라졌고 화면 캡쳐도 안되고 한참을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눌러봐도 해결 안될 때 쉽게 해결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기종에 따라 전원 버튼, 음량 조절 버튼 위치가 달라서 헛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처럼 버튼 눌러서 스마트폰 화면 캡처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 화면 캡쳐 버튼으로 하기 1. 스마트폰 옆면(우측)에 전원 버튼을 확입니다. 2. 음량 조절 버튼 (+, -) 위치를 확인합니다. 3. 화면 캡처할 준비를 합니다. 4. 전원 버튼과 음량 -버튼을 동시에 누릅니다. 손의 옆면으로 드래그해서 캡처하는 방법이 있지만 잘 안돼서 답답하시다면 위 방법으로 해보세요. 음량 조절 버튼이 왼쪽에 있는 단말기도 있고 오른쪽에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먼저 버튼이 어..
혹시라도 구이용 소고기 핏물 빼고 드신다면 지금부터 핏물 빼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핏물을 빼는 이유는 보관 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함인데 바로 드신다면 보관할 필요가 없으므로 불필요하게 핏물 빼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육즙이 빠져나와 맛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니 구이용 소고기를 물에 담그거나 흐르는 물에 씻는 실수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핏물을 제거하는 부위는 따로 있다 구이용 소고기 이외에 갈비나 사골용 뼈는 찬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가 뼛가루를 제거해야 조리하실 때 텁텁한 맛이나 씹을 때 뼛가루가 나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냉동실에 보관했던 고기는 냉장실로 옮겨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먹고싶다고 뜨거운 물에 감가 놓으면 비싼 소고기를 맛없게 없는 방법입니다. 장기간 냉동해서 잡내가..
밤만 되면 극성을 부리는 모기에 물려서 간지러운 증상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모기에 물렸을 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기에 물리면 간지러운 이유 모기는 히루딘이라는 성분을 피부 속에 투입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놓고 피를 빠는데요 인체는 히루딘 성분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히스타민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포름산 성분도 같이 분비되는데 인체에 안 좋은 독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기에 바로 물렸을 때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간지러운 이유가 히루딘, 포름산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히스타민 생성이 원인입니다. 그러면 모기에 물렸을때 응급처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모기 물린 부위를 손톱으로 꾹꾹 강하게 누르거나 침을 바르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