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손톱이 세로로 울퉁불퉁하게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자주 보는 손톱이라 세로줄이 보여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게 되는데요 손톱은 인체와 연결되어 있어서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에 영양성분이 부족할 경우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이거나 식욕이 떨어져 밥을 잘 안 먹으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는데 이때 손톱이 세로로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음식만 집중에서 드실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니 고른 영양성분을 섭취하면 볼록하게 튀어나온 세로줄이 다시 줄어듭니다. 손톱에 수분이 부족할 때 생기는 건선 건조증(건선)은 손톱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생깁니다. 본인의 체중에 0.03을 곱하면 하루 물..

평소에 다양한 종류로 활용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재질(폴리프로필렌)만 따지면 당연히 재활용 분리수거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으로 된 빨대는 재활용이 안되고 종량제에 담아서 버려야 되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커피, 음료, 각종 소비용품에 활용되고 있는 빨대는 왜 재활용이 안 되는 것일까요? 플라스틱 빨대 재활용이 왜 안될까? 이것은 플라스틱을 가장한 다른 재질인가? 사실 폴리프로필렌은 재활용에 해당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빨대는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아 인력을 투입해도 인건비도 안나와 외면을 당하는 처지라고 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은 무조건 재활용이 될 거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분리수거를 ..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내다가 갑작스레 몸이 간지러운 이유를 알아봅니다. 분명 몸도 씻고 새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자꾸만 몸이 간지러워서 자꾸만 긁게 되는 경험이 있어서 찾아보니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습니다. 그중 참고할만한 대표적인 이유를 몇 가지 정리했습니다. 혹시라도 간지러운 부위를 손톱으로 긁어서 상처가 자주 생기신다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1.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는 신호 인체는 바이러스나 외부로부터 오는 질병을 막기 위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성분 부족으로 저하되면 피부가 간지러울 수 있습니다. 2. 외부 환경에 의한 반응 가끔 특정 음식을 섭취했더니 가려움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몸에 해로운 외부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눈에는 보이지..
흑백 TV를 보던 어린 시절 정전으로 촛불만 켜고 무서움을 달래던 이야기입니다. 30년이 넘는 지난날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죠. 그 당시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2학년 때 일입니다. 부모님은 아주 멀리 있는 외갓집에 가시고 외롭게 흑백 TV를 보는데 정전으로 불이 나가게 된 것입니다. 촛불과 책 워낙 시골이라 혹시 모를 정전에 대비해서 초를 예비용으로 둔 게 있어서 촛불 켜고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책이라고 말은 했지만 위인전이나 동화책이 아니고 각종 로봇의 정보를 모아놓은 책자였습니다. 아직도 그날이 기억나는데 대략 1시간 정도, 어쩌면 그 이상 촛불만 켠 채 이불에 누워서 책을 봤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가야겠다 싶어서 밖을 나가려는데 어두깜깜해서 나가기가 두려워 망설이다가 혹시 몰라서 형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