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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몬드 효능 및 하루 섭취량

mylifeis 2021. 7. 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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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를 조금씩 매일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호두, 잣, 브라질너트, 아몬드, 땅콩 등 다양한 견과류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동일하지 않고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각각의 효능을 정확히 알아 두시면 본인에게 필요한 견과류 종류를 선택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아몬드 효능 및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몇 개가 적당한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몬드 효능

아몬드효능
아몬드 효능 알고 섭취해요

비타민 E,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몬드를 섭취하면 혈관에 흐르는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어서 혈액순환이 신체 곳곳에 잘 전달되도록 해줘서 각종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전증을 예방해 관상 동맥이 좁아지는 것을 억제해서 심근 경색 또는 심근 국소 빈혈 같은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또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각종 암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몬드의 알파 토코페롤이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심혈관 질환 예방과 함께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아몬드 효능이 있습니다. 알파 토코페롤은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 E의 형태를 띠며 현대인이 많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은 아몬드

 

아몬드 효능을 정리하면

  •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을 억제합니다
  • 혈액순환을 좋게 해 줍니다
  •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 빈혈을 없애줍니다
  •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만성 염증을 억제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는 아몬드 효능 중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률을 낮춰 준다는 점입니다. 평소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혈액순환 장애가 있다면 견과류 중에서도 아몬드가 좀 더 잘 맞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 하루 섭취량

견과류는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높다는 점을 참고하시고 아몬드 칼로리는 100g당 597kcal이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시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므로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20알 내외가 적당하고 하루 최고 25알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몬드, 호두, 잣, 땅콩, 브라질너트 등을 섞어서 드실 경우에는 각각이 아닌 견과류 하루 섭취량 28g 정도가 적당합니다. 칼로리가 워낙 높은 식품이므로 28g보다 훨씬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매일 조금씩 드셔야 건강도 챙기고 부작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견과류하루섭취량
견과류 하루 섭취량 1온스=28g

견과류 별 효능 및 특징

그러면 아몬드 이외에 다른 견과류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호두는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서 뇌 건강에 신경 쓰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잣은 마그네슘, 올레산, 리놀레산 등 심장혈관을 좋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땅콩은 피부와 신체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합니다. 최근에 국내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아몬드만 드실 경우 하루 섭취량은 20~25알, 여러 종류의 견과류를 혼합해서 드실 경우에는 28g 이하(1온스), 대표적인 아몬드 효능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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